'쇼미더머니3' 바비 호언장담, "개코던 지코던 내 상대 아니다"

입력 2014-08-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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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3' 바비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전을 뚫고 온 래퍼들의 2차 공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올티와 바비의 무대 후 MC 김진표가 올티와 지코의 시너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바비는 "한 그룹 같았다. 멋있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바비는 "말은 저렇게 하지만 제작진한테 했던 얘기는 '지코가 오든 개코가 오든 다 이기겠다'고 선언 했다고 하던데 제 말이 사실이냐"는 김진표의 질문에 당황했다.

이어 김진표는 "개코가 안 오고 지코가 오긴 왔는데 승리 확신하냐"고 되물었고, 바비는 확신한다는 듯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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