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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최민식, 류승룡 주연의 영화 ‘명량’이 주간 3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해무’는 개봉과 함께 3위에 안착했다.

TV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27.8%로 전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후속으로 방영된 ‘가족끼리 왜 이래’가 첫 방송과 함께 시청률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시청률 21%의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가 차지했다.

음악 부문에서는 위너의 강세가 돋보인다. 위너의 ‘공허해’와 ‘컬러링’이 진입과 동시에 각각 1·8위를 차지했다. 박보람의 뒷심도 눈여겨볼 만하다. 박보람은 전주보다 12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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