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련 명언' 가장 많이 남긴 위인은 누구?

입력 2014-08-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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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련 명언

(사진=영화 스틸컷)

친구 관련 명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구 관련 명언을 가장 많이 남긴 사람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다. 그는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 '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준다', '친구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치 않을 것이다'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라' 등 수많은 친구 관련 명언을 남겼다.

유명 작가들의 친구 관련 명언도 많다. 영국의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친구라면 친구의 결점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으며, 작가 제인 오스틴은 '우정은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는 최고의 치료제다'는 친구 관련 명언을 남겼다.

이 밖에 미국의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은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라는 명언을 남겼고,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만약 누군가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라'라는 말을 남겼다.

동양에도 친구 관련 명언이 있다. 중국의 사상가 공자는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명언을 남겼고, 시인 이태백은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는 친구 관련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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