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돌아온 하얀 바나나… SNL ‘극한직업’ 유병재가 나섰다

입력 2014-08-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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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유병재의 극한바나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07년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백부장’편을 기억한다면 이번 이벤트의 재미가 배가될 것이다. 사무실편ㆍ교무실편ㆍ편의점편 등 3가지 상황으로 만들어진 영상은 바나나 우유는 노란색이라는 기존의 인식에 대항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진실을 주장하는 마케터 백부장의 모습이 여과없이 담겨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7년만에 리메이크 된 ‘유병재의 극한바나나’는 전편의 상황 외에 유병재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한 ‘놀이터’편이 추가되었다. SNL ‘극한 직업’의 히어로 유병재를 통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가다.

PC와 모바일(2014baha.maeil.com) 을 통해 오는 9월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매주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병재의 극한 바나나 동영상은 매일유업 유투브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병재가 선보이는 ‘극한바나나’ 동영상을 통해 여러분들의 웃음과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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