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요부인가보다…두 얼굴 가졌다”

입력 2014-08-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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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사진=JTBC)

‘님과 함께’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에게 수줍은 속내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지상렬은 직접 집을 꾸미고 입주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오직 아내의 취향을 우선으로 고려해 박준금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지상렬의 꼼꼼한 준비정신에 감동한 박준금은 전에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스킨십까지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박준금은 “열이~”라고 애칭까지 부르며 수시로 몸을 밀착시켰다.

이에 지상렬은 아내 박준금을 과감하게 리드하던 평상시 모습과 수줍어하며 몸을 사려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상렬은 “아내가 요부인가보다. 두 가지 얼굴을 가졌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 재혼 부부’ 이상민과 사유리의 재혼 후 첫 데이트가 공개된다. 아찔한 해상 롤러코스터부터 라면 박물관, 불꽃축제에 이르기까지 요코하마의 명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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