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아찔 베드신-토끼 샤워…화제 잡고 시청률 ‘어질’

입력 2014-08-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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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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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초반 시청률 성적이 저조하다.

‘연애의 발견’은 첫 회에서 에릭과 정유미의 베드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첫 회부터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인 ‘연애의 발견’은 화제를 모은 것 이하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첫 회 방송에서 토끼를 샤워시키는 장면이 논란이 되면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이은 화제와 달리 ‘연애의 발견’ 시청률은 아쉬운 수치다. 18일 첫 방송 시청률 6.3%(닐슨코리아)를 낸 데 이어, 19일 2회 방송 역시 6.3%에 그쳤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 MBC ‘야경꾼일지’는 12.7%로 큰 폭으로 앞질러 갔으며, SBS ‘유혹’ 8.8%로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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