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장수정, US오픈 본선 진출 무산

입력 2014-08-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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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19ㆍ삼성증권)(사진=뉴시스)

여자 테니스 유망주 장수정(19ㆍ삼성증권)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825만1760달러ㆍ약 390억원) 여자단식 예선 첫 경기에서 패했다.

세계랭킹 218위인 장수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182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압두라이모바에게 2-0으로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장서정은 약 3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 나선 한국 여자선수다. 이진아는 2011년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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