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국내서 택시로 달린다

입력 2014-08-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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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의 프리우스 택시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국내 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프리우스 택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우스 택시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인 21.7km/ℓ를 갖췄다. 프리우스 택시는 현재 미국, 일본, 싱가포르,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택시로 운행되고 있다.

프리우스 택시의 국내 판매가격은 2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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