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에릭과 하룻밤을 함께한 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ㆍ연출 김성윤 이응복)’ 2회에서는 본의 아니게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여름(정유미)과 태하(에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여름은 당황하는 모습이지만 태하는 태연하기만 하다. 하진(성준)은 여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여름의 집을 찾아온다. 하지만 솔(김슬기)과 준호, 신윤희(김혜옥)까지 지난밤부터 여름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없고, 망설이던 하진은 위치추적 어플로 여름의 위치를 확인 한다.
한편 18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1회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