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트레이닝, '20분 투자' 6시간 효과…도대체 비결이 뭐야?

입력 2014-08-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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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트레이닝

(스토리온 방송 캡처)

마이크로 트레이닝이 화제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이란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특수 제작된 EMS(Electrical Muscle Stimulus) 수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하면 전신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최근 화보를 찍은 배우 김성은과 유선, 가수 아이비 등이 즐겨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20분의 운동만으로도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EMS 수트는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와 미국 나사(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이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1990년대부터 독일 프로 축구팀 PGA 골프 선수들과 F1레이서들이 집중 근육 운동을 위해 이용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수단 중 하나로 20~30대 여성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와 운동효과 대박이네" "마이크로 트레이닝, 수트만 입고 하면 된다 이거지?" "마이크로 트레이닝, 도대체 얼마짜리 수트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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