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또 임성한 작품 합류…“왜 주연 안 시키나?”

입력 2014-08-19 17:18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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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작가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의 임성한 작가 작품 합류가 새삼 화제다.

백옥담은 최근 라인업을 확정하고 대본 리딩에 돌입한 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조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해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임성한 작가 작품마다 이름을 올리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매 작품마다 조연으로 활약한 백옥담은 이번 작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 주연 발돋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옥담에게 임성한 작가 프리미엄이 있는 것은 같은데, 왜 주연은 안시키지?” “백옥담 주연감이 아닌가? 임성한 작가 드라마는 신인도 주연하던데” “백옥담 왜 임성한 작가 작품에만 출연하는 걸까?”라는 등의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은 10월 MBC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