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ㆍ문정혁, 기차 옆자리 로맨틱 첫 만남 공개

입력 2014-08-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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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연애의 발견’ 정유미ㆍ문정혁 커플이 기차 옆자리로 이어지게 된 로맨틱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ㆍ이응복)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19일 방송에 앞서 정유미와 문정혁의 첫 만남이 그려져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문정혁)의 얼굴에는 기차 여행 중 우연한 만남 속에서 싹틔운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연애의 발견’ 2회에서는 한여름과 강태하의 첫 만남서부터 헤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좀 더 세밀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헤어진 남녀가 공유하고 있는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상황과 교차되면서 연애에 대해 남녀가 가지고 있는 시각의 차이가 드러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애의 발견’ 1회에서는 2004년 여름부터 시작된 한여름과 강태하의 풋풋하고 달콤했던 20대의 5년 간 연애가 5분여의 영상 속에 LTE급으로 전개됐다. ‘연애의 발견’은 월ㆍ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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