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유인나, 키스신 10번 만에 완성…“얼마나 리얼하기에”

입력 2014-08-19 16:20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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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호텔’의 진이한과 유인나가 리얼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이시크릿호텔’ 2회에서는 진이한과 유인나가 로맨틱한 웨딩 키스신이 예고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키스신은 7년 전 결혼식 당시 모습으로 애정이 가득 담긴 진이한과 유인나의 동화 속 장면 같은 결혼식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 중 유인나-진이한의 웨딩 키스신은 10번의 NG 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 같은 사랑으로 아무 계획 없이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의 설렘과 떨림이 온전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 것.

이후 진이한-유인나는 달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들이 무슨 일로 헤어지게 되었고,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기막힌 만남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완벽한 웨딩키스를 위해 10번의 키스를 선보인 유인나-진이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키스신 동화 속 한 장면인줄”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유인나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유인나 10번의 NG라니 비공개 영상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막힌 운명으로 예식 담당자와 새 신랑으로 마주한 유인나-진이한의 과거 아름다웠던 웨딩 키스신과 이들의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마이시크릿호텔’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