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소속사 “설리-최자, 선후배 사이에서 호감 갖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 (전문포함)

(사진 = 뉴시스)

최자가 설리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9일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해당 글에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19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타워에서 가진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지난 6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 설리의 사진이 발견돼 재차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6월 25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연예계 잠정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 다음은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열애설 관련 발표문.

안녕하십니까, 아메바컬쳐입니다.

다이나믹듀오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일(19일) 보도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열애 관련 기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최자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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