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인기가요'로 데뷔한 위너 응원…"잘한다잘한다~"

입력 2014-08-18 09:54수정 2014-08-18 10: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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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인기가요 위너'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후배 가수 위너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오늘 데뷔 무대 너무 잘했다~ 축하해!!! "라는 글과 함께 위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 이승훈,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등이 산다라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너는 '인기가요'를 통해 '컬러링'과 '공허해' 등을 열창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위너를 응원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위너, 신인이지만 전혀 신인같지 않은 무대였음" "인기가요 위너, 오랫만에 제대로 된 그룹 등장했네"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 멋졌다" "인기가요 위너, 산다라박도 저기 끼니까 어울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