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만이 골프싱글의 지름길이 아니다. 정확한 거리측정이 더 중요

입력 2014-08-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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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기념 10만원을 할인행사열려, 50개 한정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앙떼MAX600'이 출시기념 할인행사가 열린다고 3일 업체 관계자가 밝혔다.

미국, 일본, 유럽 수출품인 골프 거리측정기 ‘프리미엄 앙떼 MAX600(Slope 에디션)은 핀까지의 경사도를 계산하여 LCD창에 정확한 거리를 표시해주는 기능을 가진 프리미엄급인데가 100m에 +/-20cm 오차라는 정확성 때문에 일본, 유럽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산악골프코스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경사도 측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GPS방식과 달리 ‘앙떼 MAX600'은 레이저방식이어서 처음 가는 골프코스라도 아무 준비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핀을 배경으로부터 분리하여 거리를 자동측정하는 PIN Seeker기술을 적용하여 정확성이 돋보인다. 일반 레이저측정기는 그린 뒤편의 나무나 언덕과 핀을 혼동하여 거리가 측정되는 경우가 많아 큰 불만을 사왔다.

또한 움직이며 목표물까지의 거리를 측정, 표시해주는 SCAN기술을 적용하여 헤저드나 벙커의 전 후, 좌 우까지의 거리를 움직이며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프리미엄 앙떼 MAX600’은 가볍고 손바닥 크기여서 한손으로 쉽게 사용 할 수 있고, 측정수치는 약 20초 동안 디스플레이되며 그 안에 새로 측정을 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절약모드가 설계되어 배터리를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앙떼 MAX600’을 사용하면 핀까지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되니까 자신있는 스윙으로 버디기회가 많아지며 OB지역이나 헤저드, 벙커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위험도 피할 수 있다.

또한 그린까지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최대 6배까지 당겨 그린의 경사면까지 탐색할 수 있어 코스매니지먼트를 도와주며, 처음가는 골프장에서나 초보캐디나 NO캐디인 경우 꼭 필요하다.

일산 이순석씨는“그동안 써왔던 저가의 GPS방식은 수시로 업그레이드해야 해서 참 불편하고 너무 부정확했는데, 이제 애매하게 재는 거 없어요. 거리가 정확해지니 SHOT을 자신있게 할 수 있어 4-5타는 그냥 줄더준요. 가볍고 조작도 편합니다, 추석에 귀한선물이 되겠어요“라고 말한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통상적으로 50만원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나 (주)진마케팅에서는 프리미엄급 ‘앙떼 MAX600’을 출시기념으로 39만9000원에서 10만원을 할인한 29만9000원에 50대만 한정판매한다(문의:080-58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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