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송가연이 로드 FC 데뷔전을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이동욱의 자정 뉴스’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송가연은 이날 ‘룸메이트’에서 “일본 여행 중 운동과 식사 조절에 대해 소홀했던 것 같다”며 “바보 같은 것이 상황을 탓했다. 일본에 지금 왔을 때는 주어진 상황 안에서 최선을 다 하자 해서 식단도 최대한…”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가연은 “오빠들도 잘 도와주시고 얻은 것이 훨씬 많다”며 “최고의 날이 아니었나 한다”고 말을 이었다.
송가연의 데뷔전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긴장감이 느껴진다” “송가연 데뷔전 반드시 승리하길” “송가연 데뷔전, 결전의 순간이다” “송가연 데뷔전, 꼭 승전보가 있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33ㆍ일본)와의 데뷔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