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남지현 결혼 발언에 기겁…2회 예고

입력 2014-08-17 16:20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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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2회 예고

(사진=KBS 예고영상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남지현의 결혼 발언에 기겁한다.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ㆍ연출 전창근)’ 2회에서는 아침부터 “달봉(박형식)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며 찾아온 서울이(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씨 집안은 서울이의 등장에 발칵 뒤집힌다. 달봉은 서울이가 찾는 꽃소년은 자신이 아니라며 서울이를 돌려보내려 한다. 그러나 또 다시 일이 꼬이면서 그녀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16일 방송된 ‘가조끼리 왜 이래’ 1회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끼리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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