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정경호ㆍ류수영, 황정음 뱃속 아이 놓고 갈등

입력 2014-08-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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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사진=방송화면 캡처)

‘끝없는 사랑’ 정경호와 류수영이 황정음의 뱃속 아이를 두고 갈등한다.

16일 밤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정경호)는 한광훈(류수영)에게 서신애(황정음)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가 자신이라고 거짓말했다.

이날 ‘끝없는 사랑’에서 신애(황정음)의 임신 소식을 접한 광훈은 광철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해”라고 했지만 광철은 “인애가 임신한 아이가 내 아이니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광철은 “인애는 내가 지키겠다. 넌 출세를 위해 그렇게 숨어 지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에 광훈은 망연자실했다.

한편 이날 ‘끝없는 사랑’을 접한 네티즌은 “‘끝없는 사랑’ 정경호, 너무 멋있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든든하겠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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