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계체, 상하의 유니폼 다 벗은 사연은?

입력 2014-08-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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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계체

(로드FC/ 뉴발란스)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계체통과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16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 FC 017' 공개계체 및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송가연은 1차 계체에서 200g이 초과됐다. 47.5kg(500g 허용)인 계약 체중에서 200g이 초과돼 계체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송가연은 상하의 유니폼을 탈의해 47.45kg으로 1차 계체 통과에 성공했다.

송가연은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체중 감량에 몰두했다. 2주 만에 6kg을 감량한 송가연의 다이어트 식단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계체, 알몸투혼 펼쳤구나" "송가연 계체 통과 성공해서 다행" "송가연 계체 아슬아슬했네" "송가연 계체 통과 못했으면 억울해서 눈물났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일본 강자 에미 야마모토와 로드 FC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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