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고성희, 확바뀐 헤어스타일ㆍ의상 무슨일?

입력 2014-08-16 16: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야경꾼 일지 고성희

'야경꾼 일지' 고성희가 확 바뀐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16일 도하(고성희 분)의 새로운 모습을 스틸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길게 늘린 갈레 머리를 한 고성희가 담겨있다. 특히 활동적 의상에 남성미까지 더해졌다.

그간 고성희는 비녀를 꼽은 헤어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역할로 주목 받아왔다.

고성희는 "야생처자의 중성적인 성격을 가진 도하는 그간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발랄한 의상과 귀엽고 독특한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그 성격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의 세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