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곽동연, 어머니 이야기에 눈시울 붉혀 "6개월 전 지병으로 돌아가셔"

입력 2014-08-16 14:04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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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혼자 산다' 배우 곽동연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10대 배우 최초로 곽동연이 출연했다.

이날 곽동연은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히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나혼자 산다' 멤버 노홍철은 "6개월 전에 어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동연 힘내길 바란다", "곽동연의 표정에서 슬픔이 느껴졌다", "곽동연 아픔을 딛고 더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바란다", "곽동연 힘내라" "곽동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동연 #어머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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