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노조 사상 첫 파업 돌입…이용객 불편

입력 2014-08-16 10:45수정 2014-08-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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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이 16일 전면 파업을 했다. 노조 총파업은 강원랜드 설립 후 처음이다.

강원랜드는 노사는 복지제도 등을 놓고 14~15일 이틀간 막바지 교섭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16일 오전 5시부터 17일 오전 5시까지 24시간 파업한다. 이번 파업에는 2500여명의 전 조합원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랜드는 비노조원, 아르바이트 등 700여 대체인력을 영업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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