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린 OTEC 대회에서 2위… VCNC는 우수상 받아
국내 스타트업 블루골드가 중국 베이징방송국 동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OTEC’에 참여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 차오양구 정부와 중국 기관 COTE에서 주관한 행사로 중국 정부·벤처 캐피털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 OTEC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된 행사로, 국내 기업이 대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총 9곳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Q&A로 진행됐으며 중국 현지의 벤처 캐피털 10곳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