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불참 "빠른 속도로 회복"...무슨 일?

입력 2014-08-15 21: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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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사진 = 뉴시스)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SM 타운 라이브’ 콘서트에 불참했다.

샤이니는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 콘서트’에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SM 콘서트’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강타, 보아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했다. 하지만 온유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샤이니 태민은 ‘SM 콘서트’에 불참한 온유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태민은 “옆이 허전하다. 팬들이 많이 걱정해주고 챙겨줘서 온유도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라며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안심시켰다.

이어 “다음 무대부터는 꼭 다섯 명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샤이니 온유는 지난 6월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네티즌들은 "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불참...빨리 나았으면", "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불참했다네? 온유 어디 아파요?", "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불참? 왜? 많이 아픈건가? 무슨 일이야~", "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안 나왔네. 빨리 회복해서 꼭 무대로 돌아와라", "SM 콘서트 샤이니 온유, 빨리 다섯명 같이있는거 보고싶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