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세바퀴' 녹화서 근황 전해…"남편이 4살 연하, 어리게 느낀적 없어"

입력 2014-08-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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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사진=뉴시스)

배우 진재영이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절친 특집으로 진행된 16일 방송분의 녹화에서 진재영은 개그우먼 신봉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 강사와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녹화를 통해 진재영은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어리게 느낀 적이 없다"고 말하며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진재영의 말을 들은 신봉선 역시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는 말로 진재영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의 근황 소식에 네티즌은 "진재영, 정말 예쁜 배우였는데 요즘은 안 나오네" "진재영, 4살이면 많은 차이도 아니네" "진재영, 오랜만에 방송에서 볼 수 있겠네" "진재영, 요즘도 쇼핑몰 계속하는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진재영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1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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