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신인배우인 줄 알았다"

입력 2014-08-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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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디오(사진제공=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허지웅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 중인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의 연기를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폭발적인 캐릭터가 있는데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이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라며 “나는 처음에 디오 씨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박지윤은 "그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상황인데 그걸 잘하더라"라고 덧붙였고, 허지웅은 "나는 신인배우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썰전 허지웅에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디오 연기는 정말 대잔했음", "디오 연기는 앞으로 기대됨" "디오 연기는 썰전 허지웅이 칭찬할 만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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