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현아, 노래실력 부족…연습 더 해야" 일침

입력 2014-08-15 09:44

온라인뉴스팀

썰전 허지웅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현아 노래실력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현아에 대해 집중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섹시 퍼포먼스는 선정성 논란을 피할 수 없는데 이를 잠재우는 건 실력이다"라며 "현아는 노래실력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연습을 더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윤석은 "현아의 음색은 좋다"고 거들었고 김구라 역시 "현아 노래 자체가 가창력을 요하지 않는다. 래퍼 출신인데 음색이 독특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허지웅은 "하지만 현아가 조금만 더 노래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썰전 허지웅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현아 디스하네", "썰전 허지웅, 현아 노래 잘 하는 편인데", "썰전 허지웅, 맞는 말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