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LTE급 적응…"봉선·경환, 배아프지?"

입력 2014-08-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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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사진 = KBS 2TV)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지난주부터 새롭게 투입된 MC 조세호, 김신영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4일 '해피투게더3-화려한 싱글 특집'는 조세호, 김신영 데칼코마니 남매의 활약이 도드라진다.

이들은 게스트 소개도 자신들만의 스타일인 홈쇼핑 버전으로 준비해오고, 훈남 이미지 오상진의 굴욕 영상을 준비해와 모두를 폭소케 하는 등 녹화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조세호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신성우의 깜짝 놀랄 만한 잠버릇을 공개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과 적절한 타이밍에서 치고 들어오는 유쾌한 애드리브와 토크를 보여주었고, 김신영 또한 특유의 재치와 유머 감각으로 깜짝 상황극을 펼쳐 새MC로서의 열정을 보여줬다.

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활약을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너무 재미있어요", "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웃겨요. 인턴의 마음으로 노란색 찜질복 입은거 보기 좋아요", "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투입이 새로운 활력소가 됐네요", "해피투게더 조세호 김신영 화이팅" "봉선이랑 경환이 배 아프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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