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임현재 대표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06-08-28 15:08

  • 김재은 기자 aladin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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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엔텍 기획팀장을 역임한 임현재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륜은 지난 14일 반기보고서상 감사범위 제한을 이유로 '한정'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4일 대륜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18일까지 사흘간 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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