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청소년 백일장 시상식 개최

입력 2006-08-25 19: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제1회 '청소년 금융백일장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을 출품한 개인 50명과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학교 3곳을 표창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금감위원장상은 하남고등학교 양승현 군 등 4명에게 주어졌으며, 경북고등학교 교사 도규태 씨 등 11명이 우수상을, 청주 진흥초등학교 학부모 황미자 씨 등 35명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또 이번 대회에 모범적으로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서울상경초등학교, 거원중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세 곳이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했다.

한편, 금감위와 금감원이 공동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대한손해보험협회, 한국증권업협회, 여신금융협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대회에는 전국 349개 학교에서 3,727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