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칸-스틸파트너스, KT&G 의결권 공동 행사계약 종료

입력 2006-08-25 18: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T&G 경영권 공격의 동지였던 아이칸과 스틸파트너스의 의결권 공동 행사계약이 종료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칸 파트너스 마스터펀드는 특별관계자인 스틸파트너스와 의결권 공동행사계약이 조건대로 22일(한국시간)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7.68%는 아이칸 파트너스 4.87%, 스틸 파트너스 2.81%로 분리됐다.

한편, KT&G는 자사주 415만4231주(2.60%)를 추가로 취득해 1927만8795주(12.09%)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