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근황..."노숙자 생활 청산? 꽃미남 이미지 되찾아"

입력 2014-08-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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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47 RONIN 인터뷰 장면. 사진=키아누 리브스 페이스북

사랑하는 연인 제니퍼 사임을 교통사고로 잃고 노숙 생활을 하던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예전의 꽃미남 모습을 되찾아 화제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포착해 최근 공개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여심을 사로잡았던 왕년의 꽃미남 모습 그대로다. 네이비 컬러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평범한 차림임에도 할리우드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그녀를 잊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했다. 작품 활동을 시작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작품 활동이 끝나면 곧바로 거리로 나와 노숙 생활을 이어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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