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마마' 홍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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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홍종현이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송윤아와 홍종현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된 ‘마마’에서 지섭(홍종현)은 승희(송윤아)가 자신의 집을 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친과의 소중한 기억이 담긴 장소를 포기하지 못하고 막무가내 억지를 쓴 결과 2층 작업실에 둥지를 틀게 됐다.
승희의 마음에 지섭은 친근한 말투로 “누나”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죽음을 앞둔 승희와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리기 시작한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홍종현이 송윤아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순간 떨리기 시작했다” “유아인이 흔들어 놓더니 이번엔 '마마' 홍종현이야?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 때문에 미쳐” “마마, 홍종현 송윤아 러브라인? 40대 누나들 흔들린다” “마마 홍종현, 송윤아와 러브라인 그리는 건가?”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