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5일 데이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가입자수는 현재 약 100만가입자를 달성하고 있어 연말까지 120만가입자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어 초고속인터넷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폭적인 실적증가에도 불구하고 최근주가는 1999년 685,000원과 비교 시 주가 상승잠재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