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다문화가정 어린이’ 광고체험 일일캠프

입력 2014-08-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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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6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농촌지역의 특수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경기도 양평군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어린이 40여명에게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어린이들은 KOBACO 프로보노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한국광고박물관을 견학하고 UCC스튜디오에서 방송광고제작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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