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8/600/20140806104725_490823_1000_758.jpg)
(사진=연합뉴스)
여성의 사회활동에 제약이 심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에서 최근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와 목 등을 가리는 스카프)을 안 쓴 여성이 뉴스를 진행하는 화면이 방영됐다. 5일(현지시간) 걸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방송은 당시 뉴스가 영국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사우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걸프뉴스가 보도한 문제의 화면을 캡쳐한 사진.
여성의 사회활동에 제약이 심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방송에서 최근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와 목 등을 가리는 스카프)을 안 쓴 여성이 뉴스를 진행하는 화면이 방영됐다. 5일(현지시간) 걸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방송은 당시 뉴스가 영국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사우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걸프뉴스가 보도한 문제의 화면을 캡쳐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