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엄마의 일상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 ‘빛나네’

입력 2014-08-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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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 애프터 눈 뉴 헤어스타일(Good afternoon new hairstyl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웨이브의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동안 야노시호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왔다. 특히 민소매에 선글라스를 낀 세련된 패션감각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24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활동을 위해 워킹 비자를 발급받았으며, 야노시호가 일본 유명 모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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