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뉴욕 맨해튼에 단독매장…미국 전역 20개 오픈 목표

입력 2014-08-05 15:46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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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모리)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맨해튼을 비롯해 올해 안으로 텍사스, 버지니아, 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에 20개 매장을 열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연말까지 해외에 단독 매장 300여 개, 숍인숍 형태 매장 3500개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뉴욕을 포함해 미국 내 버지니아, 하와이, 괌 등에 진출해 있으며, 현지 대형 의류업체인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와 제휴를 통해 미국 전역에 있는 250개의 매장에서 토니모리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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