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스’ 현아 “동대문 일주일에 한 번 간다” 고백

입력 2014-08-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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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진=SBS MTV)

공항패션, 출근패션 등의 화제를 모으는 현아가 패션 비결을 털어놓는다.

4일 방송되는 SBS MTV ‘현아의 FREE MONTH(프리먼스)’에서는 현아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동대문 새벽 시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현아는 패션 트렌드부터 자주 찾는 단골매장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현아가 소개한 악세서리 매장에서는 제작진도 곧바로 구매를 할 정도였다.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현아는 활동을 쉬는 기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동대문을 방문한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동대문을 자주 오지만, 물건을 한 번에 구입하지는 않는다. 일주일 뒤에 다시 와서 구매할지를 결정한다”고 말하며 쇼핑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의 강아지 ‘빠숑이’가 스케줄을 함께 다니는 모습이 공개된다. 블락비 지코의 빠숑이를 위한 셀프카메라, 슈퍼주니어 려욱과 빠숑이의 트위터 인증샷 등 빠숑이의 인기가 현아 못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리먼스’는 춤, 노래, 스타일 등 현아의 모든 것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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