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사진 = 뉴시스)
배우 이영은(32)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은 오는 9월 27일 일반인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이영은의 예비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이영은은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풀하우스' '쩐의 전쟁' '미우나 고우나' '갑동이',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바르게 살자' '인류멸망보고서'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