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조선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전국 기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2%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윤강(이준기)은 정수인(남상미)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윤강은 수인에게 자신을 잊으라고 독설을 퍼부으면서도 못내 가슴아파하며 수인의 발걸음을 돌려 격한 포옹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10.1%,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선총잡이'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총잡이' 시청률, 이준기 남상미 앞으로 어떻게 되나" "'조선총잡이' 시청률, 둘다 울었어" "'조선총잡이' 시청률, 다음주 기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