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봉선, 7년 만에 눈물의 하차...박명수에 “먼저 갈테니 따라와”

입력 2014-08-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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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신봉선이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조우종 KBS 아나운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MC 유재석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7년간 함께 해준 신봉선이 오늘이 마지막이다”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눈물을 흘리며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고, 박명수를 보며 “내가 먼저 가는거라고 생각한다. 먼저 간다. 따라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경환 역시 신봉선과 함께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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