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라 윤조 소속사 복귀로 헬로비너스 재정비…네티즌 "팀의 간판이 떠나다니"

입력 2014-07-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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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라 윤조 소속사 복귀로 헬로비너스 재정비

(사진=헬로비너스 홈페이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들 중 유아라와 윤조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팀을 재정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유아라와 윤조의 소속사 복귀를 통한 헬로비너스의 재정비에 대해 31일 팬들은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헬로비너스의 간판이었는데 이들이 나가다니",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연기자로 곧 등장하는 것 아닐까 싶네", "헬로비너스 유아라 윤조, 해체라기보다는 소속사 복귀네. 여튼 다시 못 보다니 아쉽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헬로비너스는 기획사 판타지오와 플레디스간의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최근 프로젝트를 종료함에 따라 플레디스에 소속된 유아라, 윤조는 플레디스로 복귀함으로써 헬로비너스는 자연스럽게 재정비가 필요할 수밖에 상태가 됐다.

유아라와 윤조는 향후 개인 및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나머지 4명의 멤버들 역시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복귀한다. 이들은 향후 팀을 재정비 해 헬로비너스로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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