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대우차판매에 대해 자동차판매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6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신설법인은 비효율적인 직영점을 구조조정하고 자동차판매에만 집중하게 되어 자동차판매 부문의 효율성은 개선될 전망이고,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전체적인 수익성이 제고될 전망이며, 7월 1일 출시된 Winstorm의 성공적인 판매로 자동차판매 부문은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