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21일 성일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삼성SDI향 휴대폰용 LCD 모듈, AMOLED 및 PDP를 포함한 디스플레이용 EMS ElectronicManufacturing Service)사업부문은 안정적인 수익원(Cashcow) 역할을, CDMA-WLL(WirelessLocal Loop) 및 WiFi(Wireless Fidelity) 단말기의 통신사업부문은 새로운 성장 동력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