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안재모, “‘정도전’서 NG 제일 많이 낸 사람? 조재현” 폭로

입력 2014-07-31 11:14

(사진=MBC)

배우 안재모가 동료 배우 조재현을 언급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올해 화제의 드라마 ‘정도전’의 주역인 이방원 역의 안재모와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모는 패널 임호와 함께 사극 전문 배우답게 사극 대사 암기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KBS 1TV ‘정도전’에서 각각 이방원과 정몽주 역으로 출연했던 안재모와 임호는 “출연자 중 제일 많이 NG를 내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조재현을 외친다.

또한 이날 안재모와 임호는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았던 대선배 유동근의 숨겨진 매력(?)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별바라기’는 3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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