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미팅에서 혼수까지 원스톱으로

입력 2006-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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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CJ홈쇼핑이 제휴 및 이벤트 등을 통해 가을 예비 부부 모시기에 나선다.

CJ홈쇼핑의 원스톱 웨딩컨설팅 숍 '디어포 웨딩(Dear for wedding)'은 21일 결혼정보업체 '닥스클럽(www.daksclub.com)'과 제휴를 맺고, 미혼 남녀의 만남에서부터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닥스클럽의 정 회원은 디어포 웨딩의 웨딩 패키지 구매시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오는 9월 말까지 디어포 웨딩 상품을 구매하는 회원 중 1명에게는 본식과 리허설의 드레스, 촬영,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는 풀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이 기간에 디어포 웨딩 상품을 계약하는 닥스 회원 중 총 5명에게는 가족 사진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닥스클럽은 탤런트 엄앵란 씨가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결혼 정보업체로, 현재 1만 2천명 이상의 남녀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 정상급 업체이다.

한편, CJ홈쇼핑의 디어포 웨딩은 LG카드와 손잡고 오는 9월말까지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LG카드의 쇼핑몰 LG마이숍을 방문해 디어포 웨딩 상품 3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기프트 카드 100만원 권(1명), 50만원 권(3명), 30만원 권(1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LG카드로 디어포 웨딩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총 1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가족 사진 촬영권을 선물로 준다.

디어포 웨딩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원스톱 웨딩 컨설팅 숍으로, 드레스, 포토, 스킨 케어, 예물, 혼수, 허니문 등 결혼 관련 총 60여 개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잠실역 근처 광고문화회관에 웨딩홀 '디어 컨벤션 센터'를 오픈 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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