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올해 내 품절남 된다…13세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

입력 2014-07-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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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김경호가 올해 내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경호 소속사 프로덕션이황의 한 관계자는 “김경호가 연내 결혼하려고 웨딩업체를 알아보는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나 장소 등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올해 내에 결혼식을 치르려다 보니 아무래도 11월에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30일 말했다.

김경호와 결혼할 여성은 13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로,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프로덕션이황의 관계자는 이어서 “이미 결혼과 관련해 보도가 나갔고 김경호도 이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한 만큼, 결혼 관련 내용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경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팬들이 아쉬워했지만 나도 나이가 있어 팬들도 내심 결혼하길 바라는 것 같다”며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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