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물오른 외모…네티즌 “훈남이 되다니”

입력 2014-07-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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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튜 루이스 공식 홈페이지)

영화 ‘해리포터’에서 네빌을 연기한 배우 매튜 루이스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매튜의 최근 프로필 사진이 30일 매튜 루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매튜 루이스는 영화 해리포터 출연 당시 귀엽던 외모와 달리 부쩍 물오른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통통했던 볼살 대신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매튜 루이스는 과거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친구로 등장해 특유의 겁쟁이 캐릭터와 귀여운 외모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한편 매튜 루이스는 TV 드라마 ‘NCIS:로스앤젤레스 시즌3’, ‘블루스톤 42 시즌2’, ‘신디케 이트 시즌1’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리포터 네빌, 대박이다. 몰라보겠다”, “해리포터 네빌, 진짜 폭풍 성장했네”, “해리포터 네빌, 다른 사람이 됐네", ”해리포터 네빌, 이렇게 훈남이 되다니“, ”해리포터 네빌, 훈훈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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